지난 뜨거웠던 여름에
두 명의 대학생 봉사자(실은 자매^^) 분들이 한 달 이상 수고해서
<너머서 첫 바이올린 교실 개설 홍보영상>을
만들어 주었을 때만 해도..
가능할지 안될지.. 반신반의했습니다만...

오늘로 7대의 바이올린이 들어왔고, 3대가 다음주에 도착할 예정입니다.
무엇보다도 중요한 문제인, 기증받은 바이올린의 수리와 보수(?) 문제도

우리 부이사장님 회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.^^.

물론 교육 기금이 좀더 마련되어야 하겠지만요...

지금부터는 바이올린 지도 선생님을 좀 찾아 보려고 합니다!!
다행히 보조 선생님으로는 서울예고 바이올린 전공 학생들이 나서주기로 했으니까..

부담이 덜 하실꺼 같아요^^
(서울예고 학생들은 정말 실력있고 성실합니다!!)

저희가 6년동안 피아노교실 해보니까요..
지도 선생님이 너무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!!

주변에 정말 정말 좋은 바이올린 선생님 계시면 한 분
소개 쫌 해주세요!!^^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YABxXZ2-Pgc